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편의점 노상 데이트. 버킷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앞 테이블에 라면과 과자, 소시지 등을 펼쳐 놓고 맥주를 즐기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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