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캐릭터이며 완판신화를 기록한 BT21 알제이(RJ) 미디엄 스탠딩 인형이 라인프렌즈 공식 스토어에서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LINE FRIENDS)'에 BT21 미디엄 스탠딩 인형이 재입고 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진의 알제이는 '솔드 아웃프린스'의 별칭답게 큰 관심 속에 월간, 주간, 일간 베스트 1위를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스탠딩 알제이 인형은 사용자 총 평점 4.9점의 높은 만족도와 1600개 이상의 리뷰가 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구매자들은 "왕 크고 왕 귀여운 알제이를 보는 순간 느꼈던 행복감은 너무 크다. 생긴 것처럼 말랑말랑 하진 않지만 은근 단단한 촉감을 가져 품에 안았을 때 안정감이 더 해진다","알제이 스탠딩 인형 정말 구매하고 싶었는데 재 입고 되자마자 11시 땡! 구매완료 했어요","귀여울 걸 알고 샀지만 정말 귀여워요. 아빠 닮아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재질 자체가 아주 좋아요","오늘부터 제 침대를 수호하는 잠자리요정이 될 예정이에요","우리 제희 왜 이렇게 귀여운지 아시는 분? 아빠 닮아서 그런가 봐요","재 입고 소식에 바로 달려와서 구매 했어요","품절 풀리때 까지 엄청 기다렸어요. 기다려서 받은 만큼 넘 귀여워요","인형이 아니라 힐링 테라피 그 자체예요" 등 리뷰로 애정을 나타냈다.
BT21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1년 동안 캐릭터 초기 스케치부터 성격, 세계관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했다.
진의 알제이는 하얀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갖고 있으며 그립감이 적당해 계속 껴안고 싶어지는 중독성으로 전 세계 팬들뿐만 아니라 캐릭터 덕후 들의 소유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캐릭터 소개시 "알제이의 매력은 굉장히 폭신폭신해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하루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포근한 휴식을 원할 때 알제이를 꼭 안고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라는 말로 수고한 하루를 감싸 줄 포근함이 되길 바랬다.
진 역시 알제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아들이라 칭하고 해외 스케줄에 동행하며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알제이를 이용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알제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최근 라인프렌즈 일본(LINE FRIENDS Japan) 온라인 스토어에 새롭게 출시된 "BT21 2022 여름 해피 백"에서 "2022여름 해피 백 RJ"가 가장 빠르게 품절되었다. 알제이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폭발적이며 그 브랜드 파워는 굳건함을 알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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