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포엠(LA POEM)이 데뷔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3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은 데뷔 이후 2년 만에 열린 첫 공식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은 초고속 매진을 기록, 개최 전부터 열띤 반응을 모았다.라포엠은 그들 고유의 색깔을 담아낸 첫 미니앨범 ‘SCENE#1’을 비롯해 세 장의 ‘트릴로지(Trilogy)’ 앨범 수록곡 무대들과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쉴 새 없이 펼치며 객석을 꽉 채운 수많은 팬과 함께 교감했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라포엠은 멤버별로 최고 임원 부캐로 변신, 2년 동안의 발자취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것은 물론, 음악과 공연 등 향후 계획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쾌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모창과 성대모사, 한 소절 라이브까지 흥미진진한 게임과 즐거운 이벤트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을 방출하는가 하면, 실시간 인스타 라이브 생중계와 풍성한 토크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웃음 가득한 재미를 더했다.
라포엠은 “최근 소속사를 스튜디오 잼으로 옮기고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올해 가을과 다음해 초 앨범 발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공연과 전국투어, 월드투어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그리고 “여러분께도, 저희에게도 한 번뿐인 ‘처음’인 만큼 눈에도, 귀에도, 마음에도 이 순간순간들을 담아 가시면 좋겠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저희의 노래를, 그리고 저희를 찾아달라”라고 소회를 밝히며 뜨거운 눈물로 진심 어린 팬 사랑을 전한 라포엠은 ‘선샤인(Sunshine)’으로 묵직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라포엠은 ‘눈부신 밤’, ‘마드모아젤 하이드(Mademoiselle Hyde)’, ‘사랑의 노래’ 등 눈부신 팀워크와 웅장한 하모니가 빛난 고퀄리티 무대부터 멤버들 고유의 색깔과 감성이 담긴 솔로 무대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총 13곡의 풍성한 셋리스트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며 지금껏 본적 없는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라포엠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라포엠의 청사진’을 그린 데 이어 국내 최고의 연출진의 수준 높은 음향과 감각적인 연출이 빛나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공연형 아티스트’의 저력을 재차 확인시키며 ‘라포엠의 모든 것’을 담아낸 150분을 완성,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편, 최근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잼(Studio JAMM)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라포엠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및 무대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3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은 데뷔 이후 2년 만에 열린 첫 공식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은 초고속 매진을 기록, 개최 전부터 열띤 반응을 모았다.라포엠은 그들 고유의 색깔을 담아낸 첫 미니앨범 ‘SCENE#1’을 비롯해 세 장의 ‘트릴로지(Trilogy)’ 앨범 수록곡 무대들과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쉴 새 없이 펼치며 객석을 꽉 채운 수많은 팬과 함께 교감했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라포엠은 멤버별로 최고 임원 부캐로 변신, 2년 동안의 발자취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것은 물론, 음악과 공연 등 향후 계획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쾌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모창과 성대모사, 한 소절 라이브까지 흥미진진한 게임과 즐거운 이벤트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을 방출하는가 하면, 실시간 인스타 라이브 생중계와 풍성한 토크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웃음 가득한 재미를 더했다.
라포엠은 “최근 소속사를 스튜디오 잼으로 옮기고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올해 가을과 다음해 초 앨범 발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공연과 전국투어, 월드투어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그리고 “여러분께도, 저희에게도 한 번뿐인 ‘처음’인 만큼 눈에도, 귀에도, 마음에도 이 순간순간들을 담아 가시면 좋겠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저희의 노래를, 그리고 저희를 찾아달라”라고 소회를 밝히며 뜨거운 눈물로 진심 어린 팬 사랑을 전한 라포엠은 ‘선샤인(Sunshine)’으로 묵직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라포엠은 ‘눈부신 밤’, ‘마드모아젤 하이드(Mademoiselle Hyde)’, ‘사랑의 노래’ 등 눈부신 팀워크와 웅장한 하모니가 빛난 고퀄리티 무대부터 멤버들 고유의 색깔과 감성이 담긴 솔로 무대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총 13곡의 풍성한 셋리스트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며 지금껏 본적 없는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라포엠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라포엠의 청사진’을 그린 데 이어 국내 최고의 연출진의 수준 높은 음향과 감각적인 연출이 빛나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공연형 아티스트’의 저력을 재차 확인시키며 ‘라포엠의 모든 것’을 담아낸 150분을 완성,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편, 최근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잼(Studio JAMM)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라포엠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및 무대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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