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보디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표정을 짓거나, 바닥에 눕는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포즈를 선보였다. 더불어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슬립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예림은 “이때의 나… 어디 갔지?”라며 자신의 과거 모습을 그리워했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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