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여행을 추억했다.
김원효는 3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여행프로그램 녹화하고 나니 여행 가고 싶어 미치겠음. 몇 달 전 제주도 사진 보며 아쉬움을 달램. 그래도 성에 아남. 곧 어디든 가보자! 발길 닿는 대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심진화와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바닷가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9월 심진화와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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