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효 SNS)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가 그리 신났을까"라는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골목길에 쭈그리고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뭔가 즐거운 상상을 하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송지효는 골목길을 즐겁게 뛰어다니고 있다.

송지효의 애교 가득한 표정과 단발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