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수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함께 납작배 만들어 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비키니을 입고 몸매를 드러낸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다.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슬하 딸을 두고 있다. 두 번의 이혼 사실을 밝힌 이수진은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이수진에 따르면 그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 사업가로 돌싱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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