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여행을 떠났던 추억을 회상했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고 싶다~ 지윤이와 함께했던 파리. 혼자 갔던 미국. 언니들과 함께였던 방콕. 이제 셋이 가자~"라고 글을 썼다. 게시한 사진은 그간 김영희가 혼자, 혹은 지인들과 떠났던 여행지에서 찍은 것. 사진으로도 여행의 설렘이 전해진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