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스러운 ‘모두의 유미’를 완성시켰다.
김고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김고은표 ‘유미’가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김고은은 매회 유미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포착,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시즌1보다 성장하고 업그레이드된 유미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는 ‘공감 요정’으로 등극, 주위에 꼭 한 명쯤 있을 법한 ‘모두의 유미’ 캐릭터를 그려가고 있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3주차 누적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유미의 서사에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전 남자친구 구웅(안보현 분)과의 재회, 부모님께 우연히 남자친구 유바비(박진영 분)를 소개하며 함께 식사하는 장면, 대세 커플 유미와 바비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솔직담백하면서도 때로는 돌직구를 날리는 유미의 변화무쌍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졌다.
이처럼 김고은은 꿈과 사랑, 그리고 가족 앞에서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한 뼘 성장한 유미의 모습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김고은의 전매특허 귀여운 표정, 몸짓, 세밀한 감정선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낸 유미의 일상과 회를 거듭할수록 무르익는 공감 로맨스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관통하는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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