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고, 피어싱 다 빼고. 일주일 후에 봐요”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아가 자기 눈을 이리저리 매만지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겉 쌍꺼풀이 눈두덩이에 파묻힌 모습이 신경 쓰이는 모양. 이에 성형외과를 방문한 그는 시술받기 직전 자기 모습을 기록해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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