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특급 서포트로 진의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응원한다.
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은 앞으로 진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 하이브(HYBE) 사옥 맞은편에 파노라마로드 벽면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고에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진의 모습과 함께 "달과 지구는 함께니까 우린 끝까지 함께 할거야", "석진이의 곁에 있을게"라는 팬들의 애정 어린 메시지가 담겼다.
진과 늘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이번 서포트는 진은 물론 하이브 용산 트레이드센터와 하이브 뮤지엄을 방문하는 수많은 이들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공항철도와 2호선 환승통로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 네 곳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진의 한국 팬덤은 막강한 팬파워와 한결같은 애정으로 진의 활동에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위드석진'은 진의 국내 대형 서포트 계정으로 진의 생일뿐 아니라 크고 작은 기념일에 다양한 서포트를 진행하며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왔다.
지난 4월 슈퍼참치 유튜브 광고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TV광고 서포트,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LED 트럭 서포트, 지난해 진의 생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로이터 사인보드에 축하 광고 등을 진행해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프루프) 발매 이후 첫 번째 챕터를 마무리, 멤버별 다양한 솔로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진의 팬들은 솔로곡 발매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진의 전공인 연기 활동 등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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