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나영이네 제주도 한달살기 첫번째 이야기! 김나영은 제주도에 무엇을 챙겨갈까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내일모레 제주도 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연도 시작하면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숙소를 예약하면서 '6월이 올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는데 6월이 코앞으로 왔더라"라며 "드디어 제주도로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차를 배로 먼저 보내기로 했다. 그걸 탁송이라고 하더라. 제 차를 보내는 게 되게 편하더라. 비용적인 면에서도 나쁘지 않더라”며 “내일 아침에 기사님이 오셔서 제 차를 가지고 가실 거다. 모레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면 제 차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나영은 두 아들과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는 아들 이준이의 의자를 침대로 만들어주며 편안함을 만끽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