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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청량하고 청순한 매력과 청명한 잘생김의 끝판왕이었다.
지난 6월 20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BTS 'Proof' Live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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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하늘빛 블루 셔츠에 블루 렌즈 선글라스를 착용, 시원한 미소와 청량감 가득한 잘생김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부드러운 장발 헤어스타일에 투명한 피부, 작고 말간 얼굴에 꽉 찬 또렷한 이목구비는 자연광 아래 화사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선보였다.
미의 남신 진은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리듬을 타는 모습,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상큼 발랄한 미소를 짓는 등 다채로운 감성적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 후 개별 활동을 계획한 바, 최정상 글로벌 솔로이스트 진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도전과 빛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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