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이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이 슈퍼리그 4강전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후반전이 1분이 시작되자마자 이정은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이정은은 슈퍼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후반 3분 이정은은 멀티골을 넣어 4:0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경기 때는 저도 경기 경험이 없으니까 저 혼자 잘하기에 급급했는데 언니들과 빌드업하고 움직이는 호흡이 잘 맞았다"라고 겸손해했다.
한편 아이린은 "정은 씨가 드리블해서 옆으로 꽂아서 넣었을 때 그때부터 (멘탈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2일 저녁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이 슈퍼리그 4강전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후반전이 1분이 시작되자마자 이정은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이정은은 슈퍼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후반 3분 이정은은 멀티골을 넣어 4:0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경기 때는 저도 경기 경험이 없으니까 저 혼자 잘하기에 급급했는데 언니들과 빌드업하고 움직이는 호흡이 잘 맞았다"라고 겸손해했다.
한편 아이린은 "정은 씨가 드리블해서 옆으로 꽂아서 넣었을 때 그때부터 (멘탈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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