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호 SNS)
개그맨 조세호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의미심장한 문구에 배우 이민정이 일침을 가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숨은..♥ #꼴값"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건 숨은 그림 찾기 내가 지금 좋아하는 건 숨은 그대 찾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이민정은 "이래서 숨었네", 주우재는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이동휘는 "숨을 못 쉬겠어", 이용진은 "40살 넘어서까지 못 찾았으면 포기하자 이제", 곽윤기는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았다는 그의 배터리 상황"이라며 일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