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골프에 푹 빠졌다.
최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잘 다녀올께. 부인 버스 태워보내고 당신의 발걸음 왜케 신나보이지? 전 떠나요 순천으로~~ #파인힐스cc 성장을 위한 도전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골프 캐디백을 챙긴 채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아내를 배웅하는 박준형의 모습도 보여줘 부부애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90평 강남 아파트에 살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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