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연예계 마당발을 입증했다.

2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우리 채경이❤️ 오랜만에 얼굴봐서 넘 좋았징😊 더 이뻐지고 내눈엔 16살 그때랑 똑같아♡ 벌써 27살이라니~ 너의 새로운 시작을 너무나 응원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영화관에서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두 사람의 희고 고운 피부가 눈에 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