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성형 수술을 받기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래 했어요. 처음엔 무용 때문에 그 다음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 다음엔 연예인으로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한 아줌마로서 지금까지 아주 오래 했기에 현실적으로 설명해 드리기도 잘한다 생각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졸업 사진, 가수 시절 방송 화면까지 함소원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최근 쌍커풀 재수술한 근황을 밝혔다. 당시 라이브방송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함소원은 수술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눈을 공개, 수술 붓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함소원은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조작 논란으로 인해 자숙 중이다 최근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를 통해 복귀를 시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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