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과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이 열대 해변서 근황을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인용 해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디사안은 검은색 끈 비키니를 입었고, 온 몸을 문신으로 덮은 피트 데이비슨은 반바지를 착용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와 이혼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킴 카다시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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