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6일부터 18까지 열려
50여개국 언론 매체 참여
참여형 콘텐츠 비율 30% 이상
50여개국 언론 매체 참여
참여형 콘텐츠 비율 30% 이상
송도국제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이 열린다.
'2022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이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2박 3일간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펼쳐진다.'2022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전 세계 50여개 나라 언론 매체에서 직접 국내에서 촬영하는 만큼 다양한 이슈와 국제적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블랙타이거는 송도 국제도시의 지역 경제와 친환경을 우선시하는 KPOP 아이돌 페스티벌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부산국제영화제처럼 대한민국의 상징적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접한 패션그룹형지는 송도 국제도시로의 사옥 이전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계열사 브랜드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먼저 최초의 온오프라인 축제로 진행된다. 현장 이외에도 전 세계 어디에서도 생생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체험도 가능하다. 참여형 콘텐츠들을 통해 2박 3일간 송도 국제도시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의미를 살리겠다는 각오다.
보통 국내외 KPOP 행사의 참여형 콘텐츠 비율은 5% 내외다. 반면 '2022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은 비율을 30% 이상으로, 즐길 거리가 많은 축제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본 행사에는 2박 3일간 1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해외 팬들이 인천 공항을 통해 적극적으로 유입되는 만큼 최대 인원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KPOP의 위상이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KPOP의 가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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