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셀카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 정말 다른 사람. 어플 힘 빌려서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동상이몽 방송 날 이에요~ 가족사진 장면이 나와서♥ 저도 서둘러 퇴근하겠습니다!! 오늘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분홍색 상의에 진주 목걸이를 찬 모습. 그는 헤어,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 연예인 뺨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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