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1일 자신의 SNS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보디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쓸어 올리거나, 바닥에 앉는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포즈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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