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가족들과 찍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SUMMER. 담호도 여름아이 우잉이도 여름아이라 두 번 다 한여름에 만삭이라 기념했어요. 옷으로도 못가리는 한여름 만삭 임산부…. 너무 더워서 다음주에 수영장 가야겠어요"라고 글을 썼다. 또한 "감사하신 분들"이라며 사진, 영상,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담당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이필모, 서수연네 가족사진. 서수연의 만삭을 기념해 한 5성급호텔에서 찍은 것. 부부는 손을 꼭 잡고 걸어가기도 하고 아들 담호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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