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46번째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할 틈 없이 매우 거세게 OM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진을 들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와 양쪽 가슴엔 커다란 리본 장식이 달려있다. 생일 주인공인 그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또다른 게시물엔 선물 상자를 뜯으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삼단 케이크와 선물 상자, 꽃들이 생일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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