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현아의 특급 내조를 자랑했다.

던은 8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파란 셔츠에 노란 바지 등 화려하게 꾸민 던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그의 앞에 무릎을 까지 불사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현아가 던의 새 앨번 자켓 포토그래퍼로 나선 것. 던을 위한 열정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던은 가수 현아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던의 새 싱글 'Stupid Cool'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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