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일상을 전했다.

이국주는 7일 자신의 SNS에 “우연히 맛집. 어딘지 안 알려줘야지. 다음에 가면 음식 사진도 찍어 올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 메이크업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껏 꾸민 그는 비밀스러운(?) 맛집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같이 갈 사람”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공개 데이트 신청에 나섰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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