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사진이 팝아트로 새롭게 재탄생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아르헨티나 출신의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정국의 사진을 팝아트로 색다르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VigilanteArtist)에 보라색 하트와 황금 트로피 이모티콘을 사용한 글과 함께 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 1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매혹적인 눈매가 돋보이는 눈으로 정면을 향해 시크하면서 치명적이게 바라보는 정국의 모습이 보인다.
또 9분할로 나눠진 직사각형 속에 노랑, 보라, 빨강 등 알록달록한 컬러를 감각적으로 녹여내 눈호강을 안겼다.특히 함께 비치는 정국의 신비로운 남신 비주얼은 화려한 색감 및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황홀한 무드를 배가 시켰고 보는 이들에게 유니크한 시각적 즐거움도 선사했다.
더불어 정국은 오똑한 콧 대와 촉촉한 입술에 돋보이는 미인점으로 아름다움을 더하며 만인을 홀리는 한 폭의 명작 같은 환상적인 팝아트를 완성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예술이 예술 작품이 됨♥" "한 폭의 명작이구나 아름답고 황홀해" "당장 루브르 박물관에 박제하자" "Alejandro Vigilante 의 작품 속에 멋진 정국" "JK는 너무 완벽해! 믿을 수 없어!" "아름다운 국보 정국 와우 어메이징해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정국이가 예술로 승화됐네 아름다움이 2배" 등 감탄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앞서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국은 매우 재능이 있어요"(JUNGKOOK IS SO TALENTED)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대한 특급 칭찬과 감탄을 보낸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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