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칼로리 높은 햄버거를 먹고 복근을 자랑했다.
클라라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햄버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치즈와 소스가 잔뜩 뿌려진 감자 튀김과 햄버거다. 이어 클라라는 복근이 강조된 사진을 게재하고 "Coming soon…"이라고 적었다. 칼로리 폭탄 햄버거 세트와 클라라의 마른 몸이 대조된다.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몸매를 강조해왔다. 운동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틈틈히 보여줬기에 여배우의 비결이 식이와 운동 병햄임을 짐작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스펙은 168cm, 48kg이다. 숫자로만 봐도 마른 몸이다.
과거 클라라는 '상위 1% 몸매'로 주목받았다. 클라라는 예능을 통해 48.9kg의 몸무게에 체지방율 18%를 기록했다. 클라라의 측정표를 본 트레이너는 "보통 마른 여자가 체지방률이 20% 초반으로 보면 된다"며 클라라의 명품 몸매를 인정했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 81억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며,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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