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탕웨이, 박해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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