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이 정혜성X황승언X장의수X이원정의 1회 스틸컷으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오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둔 드라마 ‘뉴노멀진’은 공개 D-8인 2일 정혜성X황승언X장의수X이원정의 1회 속 모습을 공개했다.
또래보다 다소 느리고 촌스러워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지니고 있는 ‘차지민’(정혜성 분)은 생일파티 축하 모자를 쓴 채 맥주 캔을 앞에 늘어놓고 있다. 지민의 앞에는 그녀의 편한 선배인 ‘도보현’(장의수 분)이 마주앉아 있다. 수수한 복장이지만 훈훈함을 숨길 수 없는 보현과 지민의 모습은 두 사람이 왜 둘만의 소박한 파티를 벌이고 있는 건지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송로지’(황승언 분) 역시 파티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있지만, 분위기는 럭셔리하다. 여유롭고 도도한 표정으로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로지의 모습과 함께, ‘미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뷰티 에디터 ‘정석진’(이원정 분)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표정도 포착됐다.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을 배경으로 매력 만점 주인공들이 펼치는 이야기다.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 차지민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드라마가 엮인다. 정혜성과 황승언을 비롯해 장의수, 이원정, 김아현, 최연규, 유빈 등 신선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