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민혜연은 1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민혜연이 주진모를 위해 준비한 꽃바구니. 리본에는 "폴이 아빠,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야"라는 애교 가득한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풍성한 장미와 함께 민혜연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1985년생, 주진모는 1974년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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