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케이스타) 뷰티 예능 ‘랜선뷰티’에 ‘원빈 조카’에서 MZ세대 워너비로 거듭난 배우 김희정이 출연한다.
1일 ‘랜선뷰티’ 제작진은 “6월 8일 ‘랜선뷰티’에 새 게스트로 배우 김희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 현장을 찾은 김희정은 특유의 서구적인 몸매와 스타일을 자랑해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을 넋 나가게 만든다.
톱스타 원빈과 아역 시절 함께 출연한 드라마 ‘꼭지’로 ‘원빈 조카’라는 별명을 가진 김희정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댄스 실력, 패션 감각으로 팔로워 57만여 명을 거느린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자리에 올랐다. 김희정은 이날 MC들에게 SNS 사진 잘 찍는 노하우부터 여름을 위한 최신 유행의 파격 패션 아이템까지 알려주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1일 ‘랜선뷰티’에는 서울대 출신 뇌섹녀로 불리는 ‘첫사랑의 아이콘’ 배우 이시원이 출연한다. 김희정이 알려주는 MZ세대 공감 뷰티팁은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랜선뷰티’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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