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청와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비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시간 청와대에 방문한 비의 뒷모습이 담겼다. 비는 청와대를 돌아다녔고, 흰 티셔츠에 청바지, 빨간색 비니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이달 10일부터 개방된 청와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 단체 관광객까지 다양한 이들이 찾고 있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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