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14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싸이월드 사진첩 열렸다. 이건 몇년도 사진일까요? 무려 2008년 1월 14일 이란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에 걸맞게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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