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29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24주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큰아들 성민이가 전역 후에 바로 취업을 해서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같이 갈 수 있기를"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의 에메랄드빛 바다 전경이 담겼다. 또한 아름다운 야경까지 함께했다.
한편 손지창은 1998년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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