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나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지만... 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앞으로 제가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프탑에서 예비 남편 박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료 개그우먼 김민경, 박소영도 오나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나미는 현재 2세 연하의 전 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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