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훈의 게시글을 리그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이지훈의 모습과 함께 “이 나이에도 여드름이 나냐고. 좋은 거죠?”라고 적혔다.
아야네는”막 찍어도 20대인 내 남편… 내가 관리가 시급하네. 여드름에 귀여운 패치 붙여줄게”라는 멘트로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 마쳤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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