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했던 홍콩 아트바젤 온라인 투어 마치 내가 보는 것 같은 섬세한 맞춤 설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온라인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미술 이벤트인 홍콩 아트바젤 현장에 함께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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