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블루. 사진 찍고 보니 슬리퍼에 옷에 물 묻고 나름 꾸몄는데 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완벽하게 찍고 싶었는데 그래도 기분은 좋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푸른색 계열의 긴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율은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옷에 가려 보일 말듯한 D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가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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