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계속 요즘 헤어가 맘에 안 드네… 고민 좀 해야겠다. 어쩜… 살이 쪄서 이것도 저것도 죄다 스타일이 안 나오는 것 일수도… 정말 스트레스네… 살 살 살 정말 으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이상아의 셀카가 담겼다.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씬한 모습에도 살이 쪘다고 고민하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 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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