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본의 아니게 페디큐어 받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 태리에게 페디큐어를 받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태리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지혜에게 페디큐어를 해주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지혜는 이어 "#꼬맹이가 #엄마한테해준다고 #귀염둥이 #엄마너무행복해 #엉망진창 #알록달록 #돈주고도못받을 #돈주고안하겠지만 #이순간을간직하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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