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아요! 촬영가기 딱 좋은 날”이라고 적고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원피스에 흰 재킷을 걸치고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에 눈길이 쏠린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을 알린 그는 한결 날씬해진 모습으로 물오른 셀카 자신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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