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민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수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11시 퇴근 후 소파 재배치로 홈 시어터 만들기 #소확행", "남편이 태운 만두", "내가 갈아버린 남은 포도알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늦게 퇴근한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신혼집 인테리어를 바꿔놓은 모습이 담겼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지난해 5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했다. 최근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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