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가 1년 반 전 결혼식 때를 회상했다.

류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했던 곳에 일년반 만에 오게 되었는데 기분이 왠지 설레고 좋네요. 그리고 우리 거울셀카? 둘 다 번갈아가면서 찍어봤는데 엄청 못 찍는 거 같아서 넘 웃기더라구요 뭔가 방법이 있나"라고 글을 썼다. 류이서와 전진은 결혼식을 올렸던 서울의 한 5성급호텔을 1년 반 만에 다시 찾은 모습. 결혼식 때를 추억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거울셀카에선 네 번째 손가락에 나란히 낀 반지도 눈길을 끈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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