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핑크빛 운세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가 앞으로 운세를 점쳐본다. 재물운부터 애정운까지, 재미로 보는 윤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타로카드를 보러 갔다. 이는 앞서 진행된 수익률 중간점검 결과 꼴찌를 기록한 윤후가 앞으로 순위를 역전시킬 수 있을지 점쳐 보기 위한 것이었다고. 이를 위해 재물운을 보던 중 윤민수는 앞서 방송에도 공개했던 ‘후의 다짐’을 타로술사 앞에서도 틀었다는 전언이다.
‘후의 다짐’은 윤후가 11살 때 이야기 한 다짐으로, 커서 부자가 되면 아빠에게 용돈으로 한 달 1억 원을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를 들은 타로술사는 “"한 달 1억 원 가능하다"며 윤후의 타고난 재물운을 점쳤다고. 하지만 용돈 1억 원을 주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필요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후는 재물운만큼 궁금한 연애운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지금까지 썸만 10번 타봤다는 모태솔로 윤후는 "올해 만날 수 있다"는 점괘를 듣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윤후는 이상형이 권나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윤후는 권나라를 닮은 여자친구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윤후의 핑크빛 미래가 궁금해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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