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고 글을 올렸다. 손예진은 평소 절친한 송윤아의 집을 찾아 지인들과 만난 모습. 모닥불을 피워두고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손예진은 맞은편의 말하는 이를 바라보고 있다. 손예진의 모습이 평온하고 행복해 보인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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