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진의 OST 솔로곡 ‘yours(유어스)’와 자작곡 ‘슈퍼 참치(SuperTuna)’가 지난 5월 18에 발표된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에서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로써 해당 차트에 ‘yours’는 27주 연속, ‘슈퍼참치’는 23주 연속 차트인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진은 이 기록으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에 ‘최초’로 두 곡을 ‘최장기간’ 차트인 시킨 유일한 남자 솔로 가수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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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에서는 더 뜨거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일본 차트에서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yours’는 5월 18일 현재 무려 40일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샤잠’ 일본 차트에서 총 73번의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고 있다. 이어 ‘슈퍼참치’가 2위, ‘Moon(문)’이 4위, ‘Epiphany(에피파니)’가 5위를 차지하며, 진의 솔로곡들이 차트 최상위권을 독식하며 ‘열도의 왕자’임을 증명해 내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솔로 음원 최강자로 자리매김 한 진은 6월 10일 발표하는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수록곡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미를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미 최정상의 위치에 있는 스타지만 아티스트 진이 앞으로 보여 줄 모습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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