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행복했던 결혼식을 돌아봤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결혼식 마지막을 장식해준 웨딩링. 멋지게 장식해줘서 고마워", "아름답게 빛나줘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결혼식 날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케를 바라보며 미소 짓기도 하고 자신의 볼을 감싼 이규혁의 손 위에 손을 겹쳐올리며 행복해한다. 큰 보석 장식이 박힌 웨딩링도 시선을 붙잡는다. 아름다운 신부 손담비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와 지난 13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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