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복을 입고 건강미 가득한 몸매를 뽐내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의상과 레깅스를 입은 그는 의자에 걸터앉아 완벽한 S라인을 드러냈다. 톱모델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 양과 함께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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