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7일 자신의 SNS에 “항상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관에 방문한 이예림이 D사 명품숍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그의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